[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이 남자, 도대체 매력의 끝은 어디일까. 거만해 보일 것 같은 이미지가 전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 레알 마드리드)의 또 다른 모습이 드러났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호날두와 함께 뛰고 있는 카세미루는 26일 ‘UOL’과의 인터뷰를 통해 호날두가 모두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호날두에 대해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모두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다. 호날두는 훈련에 항상 일찍 참가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붓는다”며 호날두의 성실한 훈련 자세를 본받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호날두는 나와 친한 선수 중 한 명”이라며 “그는 브라질을 사랑하고, 브라질 출신 선수들과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날두가 스타 플레이어지만 다양한 국적의 팀 동료들과 하나가 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발언이다.
또한 “호날두는 10점 만점에 10점인 선수다. 그는 언제나 나를 도와준다”며 호날두가 축구 내외적으로 모두 좋은 사람이라고 전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에서 호날두와 함께 뛰고 있는 카세미루는 26일 ‘UOL’과의 인터뷰를 통해 호날두가 모두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호날두에 대해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모두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다. 호날두는 훈련에 항상 일찍 참가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붓는다”며 호날두의 성실한 훈련 자세를 본받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호날두는 나와 친한 선수 중 한 명”이라며 “그는 브라질을 사랑하고, 브라질 출신 선수들과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날두가 스타 플레이어지만 다양한 국적의 팀 동료들과 하나가 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발언이다.
또한 “호날두는 10점 만점에 10점인 선수다. 그는 언제나 나를 도와준다”며 호날두가 축구 내외적으로 모두 좋은 사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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