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류현진이 푸이그를 비롯한 신인들과의 루키신고식 중에 얼굴을 공개했다.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수는 없다.
27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마친 LA 다저스 신인들이 루키신고식(루키헤이징)을 실시했다. 류현진은 당초 예고됐던 대로 고스트바스터즈의 ‘마시멜로 맨’ 의상을 입었다. 얼굴을 뒤덮은 의상 때문에 수위가 낮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야시엘 푸이그를 비롯한 신인들과의 기념촬영 중 얼굴을 공개했다.
푸이그는 본인의 SNS에 류현진을 비롯한 신인들과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동영상에서 류현진은 의상에 가려 보이지 않던 얼굴을 공개했다.
이 동영상에서 푸이그는 ‘검비’라는 진흙인형 캐릭터 의상을 입은 채로 류현진 옆에 꼭 붙어 있었다. 푸이그의 의상도 류현진과 마찬가지로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이내 푸이그는 “자신은 푸이그, 옆은 류현진”이라며 얼굴이 보이지 않은 유일한 두 신인을 소개했다.
그 후 류현진은 통역사 마틴 김의 “모자를 벗어달라”는 요청에 모자를 벗어 얼굴을 공개했다.
이날 루키헤이징에서는 류현진과 푸이그를 비롯해 스캇 반 슬라이크가 간호사 복장을, 닉 버스가 무희 복장을 입는 등 신고식을 톡톡히 치렀다.
사진 = 야시엘 푸이그 인스타그램
27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마친 LA 다저스 신인들이 루키신고식(루키헤이징)을 실시했다. 류현진은 당초 예고됐던 대로 고스트바스터즈의 ‘마시멜로 맨’ 의상을 입었다. 얼굴을 뒤덮은 의상 때문에 수위가 낮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야시엘 푸이그를 비롯한 신인들과의 기념촬영 중 얼굴을 공개했다.
푸이그는 본인의 SNS에 류현진을 비롯한 신인들과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동영상에서 류현진은 의상에 가려 보이지 않던 얼굴을 공개했다.
이 동영상에서 푸이그는 ‘검비’라는 진흙인형 캐릭터 의상을 입은 채로 류현진 옆에 꼭 붙어 있었다. 푸이그의 의상도 류현진과 마찬가지로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이내 푸이그는 “자신은 푸이그, 옆은 류현진”이라며 얼굴이 보이지 않은 유일한 두 신인을 소개했다.
그 후 류현진은 통역사 마틴 김의 “모자를 벗어달라”는 요청에 모자를 벗어 얼굴을 공개했다.
이날 루키헤이징에서는 류현진과 푸이그를 비롯해 스캇 반 슬라이크가 간호사 복장을, 닉 버스가 무희 복장을 입는 등 신고식을 톡톡히 치렀다.
사진 = 야시엘 푸이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