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나는 바르셀로나에서 은퇴할 것”
현 소속팀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9)가 팀에 대한 충성심을 나타나며 재계약에 대한 희망을 나타냈다.
이니에스타는 지난 27일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수차례 말해왔듯이 바르셀로나에서 나의 선수생활을 마무 짓는 것이 나는 목표이다. 구단 역시 이를 원하고 있다”며 재계약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서 “돈과 관련된 것은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 나는 팀에서 연봉을 몇 번째로 받는지는 상관없다”며 “나에게 가장 큰 동기부여는 그저 선수로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것”이라며 연봉 문제로 인해 팀과 재계약이 지연되고 있다는 보도들에 반박했다.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이니에스타는 지난 2001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바르셀로나의 최근 상승세를 이끌어왔다. 이니에스타는 바르셀로나에서 3번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6번의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소속팀과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이니에스타는 지난 2012년 UEFA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었다.
올 시즌에도 이니에스타는 바르셀로나가 치른 9경기에 모두 출전, 팀의 수페르코파 우승과 리그 6연승 행진을 이끌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현 소속팀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9)가 팀에 대한 충성심을 나타나며 재계약에 대한 희망을 나타냈다.
이니에스타는 지난 27일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수차례 말해왔듯이 바르셀로나에서 나의 선수생활을 마무 짓는 것이 나는 목표이다. 구단 역시 이를 원하고 있다”며 재계약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서 “돈과 관련된 것은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 나는 팀에서 연봉을 몇 번째로 받는지는 상관없다”며 “나에게 가장 큰 동기부여는 그저 선수로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것”이라며 연봉 문제로 인해 팀과 재계약이 지연되고 있다는 보도들에 반박했다.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이니에스타는 지난 2001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바르셀로나의 최근 상승세를 이끌어왔다. 이니에스타는 바르셀로나에서 3번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6번의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소속팀과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이니에스타는 지난 2012년 UEFA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었다.
올 시즌에도 이니에스타는 바르셀로나가 치른 9경기에 모두 출전, 팀의 수페르코파 우승과 리그 6연승 행진을 이끌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