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구교환·박지현, '치명적' 투샷 터졌다 [스타이슈]
입력 : 2025.05.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왼쪽부터 구교환, 박지현 /사진=나무엑터스
왼쪽부터 구교환, 박지현 /사진=나무엑터스
왼쪽부터 구교환, 박지현
왼쪽부터 구교환, 박지현
배우 구교환(42), 박지현(30)이 뜻밖의 케미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5일 오후 공식 X 계정에, 앞서 5일 열렸던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소속 배우 구교환이 '탈주'로 영화 부문 남자 조연상 후보, 박지현은 '히든페이스'로 영화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로 선정돼 참석한 바 있다.

이에 "나무만 가지고 있기엔 아까운 미공개 사진"이라며 선보인 컷엔 어디서도 볼 수 없던 구교환과 박지현의 투샷이 담겼다. 각각 훈훈한 슈트 차림,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구교환과 박지현은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오를 정도의 실력파 배우들답게 범상치 않은 포스를 발산, 분위기를 압도했다. 나란히 앉은 투샷만으로 한 편의 영화 스틸을 완성한 듯한 신선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더욱이 이들의 치명적인 눈빛이 더해져 설레는 조합에 방점을 찍었다.

한편 구교환은 올해 새 영화 '왕을 찾아서'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박지현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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