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류현진(26, LA다저스)이 이닝 보너스로만 75만 달러(약 8억원)를 챙겼다.
류현진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 날 경기서 4이닝을 던지며 190이닝을 돌파했다. 이닝 보너스 25만 달러도 추가로 챙겼다.
류현진은 이닝 보너스로 이미 50만 달러를 챙긴 상태였다. 170이닝 이상 던질 때부터 보너스가 지급된다는 계약 조항 때문이다. 160이닝부터 10이닝씩 던질 때마다 보너스 25만 달러가 추가된다. 이 날 경기 전 까지 류현진은 188이닝을 던졌었다.
하지만 이 날 경기 내용은 아쉬웠다. 류현진은 4이닝 동안 8피안타 2실점으로 부진했다. 타선의 침묵 속에 팀도 1-2로 패했다. 류현진은 시즌 8패(14승)째를 떠안았고 평균자책점은 3.00으로 올랐다.
사진=게티이미지
류현진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 날 경기서 4이닝을 던지며 190이닝을 돌파했다. 이닝 보너스 25만 달러도 추가로 챙겼다.
류현진은 이닝 보너스로 이미 50만 달러를 챙긴 상태였다. 170이닝 이상 던질 때부터 보너스가 지급된다는 계약 조항 때문이다. 160이닝부터 10이닝씩 던질 때마다 보너스 25만 달러가 추가된다. 이 날 경기 전 까지 류현진은 188이닝을 던졌었다.
하지만 이 날 경기 내용은 아쉬웠다. 류현진은 4이닝 동안 8피안타 2실점으로 부진했다. 타선의 침묵 속에 팀도 1-2로 패했다. 류현진은 시즌 8패(14승)째를 떠안았고 평균자책점은 3.00으로 올랐다.
사진=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