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LA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이 포스트시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LA다저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타선이 침묵하며 1-2로 패했다. 이 날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4이닝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경기 후 인터뷰서 매팅리 감독은 경기 결과에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며 포스트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매팅리 감독은 “상대가 애틀란타라는 것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그저 플레이오프일 뿐이다. 선수들이 잘 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는 이길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 날 경기에 대해서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선수들을 점검했다” 며 패배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었다. 실제로 다저스는 이 경기서 류현진, 리키 놀라스코, 크리스 카푸아노 등 투수가 무려 7명이나 등판했다.
한편 부상 중인 주전 외야수 안드레 이디어를 언급하며 “아직 상태를 좀 더 살펴봐야 한다. 일단 플레이오프에는 함께 간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LA다저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타선이 침묵하며 1-2로 패했다. 이 날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4이닝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경기 후 인터뷰서 매팅리 감독은 경기 결과에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며 포스트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매팅리 감독은 “상대가 애틀란타라는 것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그저 플레이오프일 뿐이다. 선수들이 잘 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는 이길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 날 경기에 대해서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선수들을 점검했다” 며 패배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었다. 실제로 다저스는 이 경기서 류현진, 리키 놀라스코, 크리스 카푸아노 등 투수가 무려 7명이나 등판했다.
한편 부상 중인 주전 외야수 안드레 이디어를 언급하며 “아직 상태를 좀 더 살펴봐야 한다. 일단 플레이오프에는 함께 간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