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브라질월드컵 유럽예선에 핀란드와 최종전만을 남겨놓고 있는 프랑스가 앞서 열린 친선전에서 호주를 6-0으로 대파하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프랑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파리서 열린 호주와 친선경기서 1골3도움으로 맹활약한 프랑크 리베리를 앞세워 6-0으로 승리했다.
실력차가 확연히 드러난 프랑스의 완승이었다. 프랑스는 경기 시작 8분 만에 얻은 페널티킥을 리베리가 성공시키며 리드를 잡았다.
이어 전반 16분 올리비에 지루가 리베리의 어시스트를 받아 추가골에 성공하며 2-0으로 앞서 나간 프랑스는 전반 27분과 29분 지루와 요한 카바예가 2골을 더하며 전반에만 4-0으로 앞서 나갔다.
사실상 승기를 굳힌 프랑스는 후반 2분과 5분 마티유 드뷔시와 카림 벤제마의 연속골로 6-0 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후반 2분 카바예의 5번째 골을 도운 리베리는 벤제마의 골까지 합작하며 1골 3도움으로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쳤다.
한편 유럽예선 I조에서 4승2무1패, 승점 14점으로 스페인(승점 17)에 이어 조 2위를 달리고 있는 프랑스는 오는 16일 홈에서 핀란드와 최종전을 치른다. 스페인이 벨라루스에 2-1로 승리하며 승점이 3점차로 벌어진 프랑스는 핀란드를 잡는다 하더라도 본선 직행이 힘든 상황이다.
프랑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파리서 열린 호주와 친선경기서 1골3도움으로 맹활약한 프랑크 리베리를 앞세워 6-0으로 승리했다.
실력차가 확연히 드러난 프랑스의 완승이었다. 프랑스는 경기 시작 8분 만에 얻은 페널티킥을 리베리가 성공시키며 리드를 잡았다.
이어 전반 16분 올리비에 지루가 리베리의 어시스트를 받아 추가골에 성공하며 2-0으로 앞서 나간 프랑스는 전반 27분과 29분 지루와 요한 카바예가 2골을 더하며 전반에만 4-0으로 앞서 나갔다.
사실상 승기를 굳힌 프랑스는 후반 2분과 5분 마티유 드뷔시와 카림 벤제마의 연속골로 6-0 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후반 2분 카바예의 5번째 골을 도운 리베리는 벤제마의 골까지 합작하며 1골 3도움으로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쳤다.
한편 유럽예선 I조에서 4승2무1패, 승점 14점으로 스페인(승점 17)에 이어 조 2위를 달리고 있는 프랑스는 오는 16일 홈에서 핀란드와 최종전을 치른다. 스페인이 벨라루스에 2-1로 승리하며 승점이 3점차로 벌어진 프랑스는 핀란드를 잡는다 하더라도 본선 직행이 힘든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