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한국 U-18 대표팀이 조 2위로 내년 10월 미얀마에서 열리는 U-19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U-18 대표팀은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AFC(아시아축구연맹) U-19 챔피언십 G조 3차전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U-18 대표팀은 전반 31분 인도네시아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2분 뒤 설태수가 동점골을 넣었다. 그러나 후반 4분과 42분 또 다시 실점해 점수는 1-3으로 벌어졌다. 후반 44분 서명원이 1골을 넣으며 따라 붙었지만 동점을 이루지 못했다.
인도네시아에 패하면서 U-18 대표팀은 2승 1패로 인도네시아(3승)에 이어 조 2위가 됐다. 다행히 각 조 2위 중 상위 6개팀에 들어 U-19 챔피언십 본선에 나가게 됐다.
U-19 챔피언십은 2015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출전권이 걸려있다. 최소 4강에 오르면 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을 얻게 된다.
U-18 대표팀은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AFC(아시아축구연맹) U-19 챔피언십 G조 3차전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U-18 대표팀은 전반 31분 인도네시아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2분 뒤 설태수가 동점골을 넣었다. 그러나 후반 4분과 42분 또 다시 실점해 점수는 1-3으로 벌어졌다. 후반 44분 서명원이 1골을 넣으며 따라 붙었지만 동점을 이루지 못했다.
인도네시아에 패하면서 U-18 대표팀은 2승 1패로 인도네시아(3승)에 이어 조 2위가 됐다. 다행히 각 조 2위 중 상위 6개팀에 들어 U-19 챔피언십 본선에 나가게 됐다.
U-19 챔피언십은 2015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출전권이 걸려있다. 최소 4강에 오르면 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