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조 하트(26)의 대체자로 말라가의 윌리 카바예로(32)를 노리고 있다.
영국 대중지 ‘메트로’는 12일 “맨체스터 시티의 페예그리니 감독이 오는 1월 이적 시장 기간동안 카바예로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지휘봉을 잡기 전 말라가에서 카바예로를 지도했었다. 2011년 1월부터 카바예로는 페예그리니 감독의 지도를 받았던 카바예로는 말라가 구단 역사상 최초로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었으며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을 이뤄냈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로 떠날 당시 카바예로와 함께 하길 원했었다. 하지만 카바예로는 확실한 경기 출전이 보장된 말라가에 잔류를 원했었다. 하지만 하트가 최근 몇 경기에서 계속 실수를 저지르고 있어 주전 경쟁의 가능성이 열렸다.
아직 맨체스터 시티는 카바예로에게 공식적으로 영입을 제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하트가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미 이케르 카시야스 영입설이 나온데 이어 또 다시 한번 골키퍼 영입설이 나오며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대중지 ‘메트로’는 12일 “맨체스터 시티의 페예그리니 감독이 오는 1월 이적 시장 기간동안 카바예로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지휘봉을 잡기 전 말라가에서 카바예로를 지도했었다. 2011년 1월부터 카바예로는 페예그리니 감독의 지도를 받았던 카바예로는 말라가 구단 역사상 최초로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었으며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을 이뤄냈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로 떠날 당시 카바예로와 함께 하길 원했었다. 하지만 카바예로는 확실한 경기 출전이 보장된 말라가에 잔류를 원했었다. 하지만 하트가 최근 몇 경기에서 계속 실수를 저지르고 있어 주전 경쟁의 가능성이 열렸다.
아직 맨체스터 시티는 카바예로에게 공식적으로 영입을 제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하트가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미 이케르 카시야스 영입설이 나온데 이어 또 다시 한번 골키퍼 영입설이 나오며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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