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스포츠에서 지도자의 역할은 선수를 가르치는 일이 일차적인 업무다. 알아야 면장도 한다. 선수들을 잘 가르칠 수 있어야 훌륭하고 능력 있는 지도자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아는 것이 많고 실력이 출중하고 덕망이 있다 해도 지도요령이나 방법이 서투르면 훌륭한 지도자라고 말할 수 없다. 지도자는 지도에 필요한 철학을 가져야 하고, 어떤 방법으로 지도 할 것이냐에 대하여도 철저한 연구가 필요하고, 과학적인 지도를 위하여 부단히 연구하고 새로운 지식을 공부해야 한다.
반면 선수는 배우는 자세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변한다.
선수의 능력 향상에 따라서 전략, 전술의 변화는 당연하다. 지도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식과 경험을 전승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어떤 방법으로 지도하느냐하는 문제가, 성공의 열쇠고, 지도자의 역량이고 능력이다.
지도 교육법에는 피드백 방법, 연습시간 배분법, 학습연구를 기본으로 한 이론 등 많은 교육방법이 있다. 스포츠현장에서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중요하다. 지도자는 연구를 통해서 선수에게 무엇을 어떻게 지도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지도방법인가를 찾아 선택하여야 하다.
선수가 축구를 언제 시작했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처음 시작하는 선수에게는 축구의 기본적인 지식과 축구 특유의 기술을 습득하여 확보토록 지도해야 하고, 특히 축구의 규칙, 정신, 체력을 중점 지도해야 한다.
축구는 수시로 변한다. 변하는 상황에 따라서 선수의 기용, 선택을 실행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다. 새로운 상황에 대응하는 것이 요구된다. 가르치고 지도하는 것만으로는 답을 찾는 다는 것은 한계가 있다. 좋은 방법을 찾고 이를 이해 할 수 있어야 한다.
지도자는 항상 설명과 답을 기다리는 선수가 있다는 것은 잊어서는 안 된다. 지도자는 선수에게 올바른 방법 즉 훌륭한 방법을 연구해서 가르치고, 설명해 줘야 한다.
축구경기란 공하나 가지고 360도의 사방에서 상대와의 싸움이다. 항상 상대를 두고 생각하고 순간판단을 하여야 한다. 따라서 지도자는 많은 훈련과 실습을 통하여 대비케 해야 한다.
지도자는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고 훌륭한 지도로만 끝나는 것은 아니다. 선수에게 기술과 전술을 가르친다고 해서 그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선수가 배운 것만으로 즉 가르친 것만으로 기대해서는 안 된다. 세미한 지시도 필요하지만 선수가 상황판단을 하고 주체적으로, 창의적으로, 능동적으로 움직이게끔 만들어 주어야 하다. 동작 하나 하나를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하는 훈련을 시키면 선수는 지시에 따르나, 자율적으로 하라면 혼동이 올수도 있다. 지도자는 세밀하고 계획성 있게 지도하여야 한다. 연습은 반복연습을 통해서 선수 자신이 판단하고, 결정하게끔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도자는 항상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경기는 선수가 하는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선수에게 왜 가르쳐 준 것을 못하느냐 하는 것은 지도자 자신의 생각일 뿐이다. 처음부터 미스 하려고 생각하는 선수는 없다. 그러한 결과를 되풀이 하지 않게 반복 훈련으로 자신감을 갖게 만들어야 한다. 육성은 선수에게 가르치는 것만은 아니다. 선수한테 배우는 것도 육성이다.
계속 반복해서 주장하는 말이지만 우리도 유소년 축구에 더 관심을 많이 가지고 투자해야 한다.
축구의 기초는 간단하다. “잡는다(Keep)! “찬다(Kick)!” 두 가지다. 무슨 경기든지 간단한 기초가 승패를 좌우한다.
글쓴이 박경호 선생은 1930년 황해도 해주 태생으로 1946년 월남하여 경신중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1956년~1958년 대표선수로 활약했으며 제1회아시안컵 우승 멤버다. 1969년 모교인 경희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 한양공고 건국대 육사 서울대에서 후진을 양성했다. KBS 축구해설위원, 스포츠서울 칼럼니스트로 활약했으며 일본 오이타 클럽 기술고문으로 10년 넘게 활동했다.
아무리 아는 것이 많고 실력이 출중하고 덕망이 있다 해도 지도요령이나 방법이 서투르면 훌륭한 지도자라고 말할 수 없다. 지도자는 지도에 필요한 철학을 가져야 하고, 어떤 방법으로 지도 할 것이냐에 대하여도 철저한 연구가 필요하고, 과학적인 지도를 위하여 부단히 연구하고 새로운 지식을 공부해야 한다.
반면 선수는 배우는 자세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변한다.
선수의 능력 향상에 따라서 전략, 전술의 변화는 당연하다. 지도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식과 경험을 전승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어떤 방법으로 지도하느냐하는 문제가, 성공의 열쇠고, 지도자의 역량이고 능력이다.
지도 교육법에는 피드백 방법, 연습시간 배분법, 학습연구를 기본으로 한 이론 등 많은 교육방법이 있다. 스포츠현장에서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중요하다. 지도자는 연구를 통해서 선수에게 무엇을 어떻게 지도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지도방법인가를 찾아 선택하여야 하다.
선수가 축구를 언제 시작했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처음 시작하는 선수에게는 축구의 기본적인 지식과 축구 특유의 기술을 습득하여 확보토록 지도해야 하고, 특히 축구의 규칙, 정신, 체력을 중점 지도해야 한다.
축구는 수시로 변한다. 변하는 상황에 따라서 선수의 기용, 선택을 실행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다. 새로운 상황에 대응하는 것이 요구된다. 가르치고 지도하는 것만으로는 답을 찾는 다는 것은 한계가 있다. 좋은 방법을 찾고 이를 이해 할 수 있어야 한다.
지도자는 항상 설명과 답을 기다리는 선수가 있다는 것은 잊어서는 안 된다. 지도자는 선수에게 올바른 방법 즉 훌륭한 방법을 연구해서 가르치고, 설명해 줘야 한다.
축구경기란 공하나 가지고 360도의 사방에서 상대와의 싸움이다. 항상 상대를 두고 생각하고 순간판단을 하여야 한다. 따라서 지도자는 많은 훈련과 실습을 통하여 대비케 해야 한다.
지도자는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고 훌륭한 지도로만 끝나는 것은 아니다. 선수에게 기술과 전술을 가르친다고 해서 그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선수가 배운 것만으로 즉 가르친 것만으로 기대해서는 안 된다. 세미한 지시도 필요하지만 선수가 상황판단을 하고 주체적으로, 창의적으로, 능동적으로 움직이게끔 만들어 주어야 하다. 동작 하나 하나를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하는 훈련을 시키면 선수는 지시에 따르나, 자율적으로 하라면 혼동이 올수도 있다. 지도자는 세밀하고 계획성 있게 지도하여야 한다. 연습은 반복연습을 통해서 선수 자신이 판단하고, 결정하게끔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도자는 항상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경기는 선수가 하는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선수에게 왜 가르쳐 준 것을 못하느냐 하는 것은 지도자 자신의 생각일 뿐이다. 처음부터 미스 하려고 생각하는 선수는 없다. 그러한 결과를 되풀이 하지 않게 반복 훈련으로 자신감을 갖게 만들어야 한다. 육성은 선수에게 가르치는 것만은 아니다. 선수한테 배우는 것도 육성이다.
계속 반복해서 주장하는 말이지만 우리도 유소년 축구에 더 관심을 많이 가지고 투자해야 한다.
축구의 기초는 간단하다. “잡는다(Keep)! “찬다(Kick)!” 두 가지다. 무슨 경기든지 간단한 기초가 승패를 좌우한다.
글쓴이 박경호 선생은 1930년 황해도 해주 태생으로 1946년 월남하여 경신중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1956년~1958년 대표선수로 활약했으며 제1회아시안컵 우승 멤버다. 1969년 모교인 경희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 한양공고 건국대 육사 서울대에서 후진을 양성했다. KBS 축구해설위원, 스포츠서울 칼럼니스트로 활약했으며 일본 오이타 클럽 기술고문으로 10년 넘게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