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넣은 페르난도 토레스(29)가 승리에 대한 기쁨을 나타내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토레스는 지난 27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골은 올 시즌 토레스가 리그에서 처음으로 터트린 골이었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토레스는 전반 28분 하미레스의 크로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1 순간을 맞이했다. 하지만 토레스는 성급한 슈팅으로 공을 멀리 차버렸다. 하지만 실수 뒤 얼마 되지 않아 안드레 쉬를레의 첫 번째 골을 도왔으며, 경기 종료 직전 투지를 보이며 득점에 성공했다.
28일 첼시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를 가진 토레스는 “경기 중 중요한 것은 내가 범한 실수를 빨리 잊고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다. 내 실수 후 빠르게 쉬를레의 선제골을 만들어 내 기뻤다”고 실수를 빨리 털어버린 것이 이날 좋은 경기를 펼친 이유라고 밝혔다.
이어서 “도움을 올린 뒤 곧바로 골대를 맞췄을 때 다음에 골을 넣을 것이라는 느낌이 왔다”며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뛰어 골을 만들어 더욱 기쁘다. 이 골은 팀과 나에게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올 시즌 리그에서 첫 골을 넣은 토레스는 “기분이 매우 좋고, 자신감이 가득 찼다”며 “늘 나를 응원해준 팬들을 기쁘게 만들어서 무엇보다 행복하다. 팬들이 올 시즌 계속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며 남은 시즌을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토레스는 지난 27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골은 올 시즌 토레스가 리그에서 처음으로 터트린 골이었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토레스는 전반 28분 하미레스의 크로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1 순간을 맞이했다. 하지만 토레스는 성급한 슈팅으로 공을 멀리 차버렸다. 하지만 실수 뒤 얼마 되지 않아 안드레 쉬를레의 첫 번째 골을 도왔으며, 경기 종료 직전 투지를 보이며 득점에 성공했다.
28일 첼시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를 가진 토레스는 “경기 중 중요한 것은 내가 범한 실수를 빨리 잊고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다. 내 실수 후 빠르게 쉬를레의 선제골을 만들어 내 기뻤다”고 실수를 빨리 털어버린 것이 이날 좋은 경기를 펼친 이유라고 밝혔다.
이어서 “도움을 올린 뒤 곧바로 골대를 맞췄을 때 다음에 골을 넣을 것이라는 느낌이 왔다”며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뛰어 골을 만들어 더욱 기쁘다. 이 골은 팀과 나에게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올 시즌 리그에서 첫 골을 넣은 토레스는 “기분이 매우 좋고, 자신감이 가득 찼다”며 “늘 나를 응원해준 팬들을 기쁘게 만들어서 무엇보다 행복하다. 팬들이 올 시즌 계속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며 남은 시즌을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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