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지난 터키 20세 이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 8강 진출을 이뤘던 이광종(49) 감독이 2014인천아시안게임 사령탑에 공식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2000년부터 대한축구협회의 선수 육성 프로젝트를 함께 해 온 이광종 감독이 대한민국 22세 이하 대표팀의 장기적 육성이라는 정책 목표에 부합하는 역할을 담당해주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광종 신임 감독은 지난 2009년 나이지리아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8강행을 이끈 것을 시작으로 2011 콜롬비아 20세 이하 월드컵 16강, 2013 터키 20세 이하 월드컵 8강 등 세계 대회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인천아시안게임 사령탑으로 선임된 이광종 감독은 내년 1월 오만에서 열리는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22세 이하 아시안컵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2000년부터 대한축구협회의 선수 육성 프로젝트를 함께 해 온 이광종 감독이 대한민국 22세 이하 대표팀의 장기적 육성이라는 정책 목표에 부합하는 역할을 담당해주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광종 신임 감독은 지난 2009년 나이지리아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8강행을 이끈 것을 시작으로 2011 콜롬비아 20세 이하 월드컵 16강, 2013 터키 20세 이하 월드컵 8강 등 세계 대회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인천아시안게임 사령탑으로 선임된 이광종 감독은 내년 1월 오만에서 열리는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22세 이하 아시안컵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