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7인조 아이돌 그룹 블락비가 영상으로 FC안양 응원에 나섰다.
안양에 응원 영상을 전달한 블락비는 이달 초 국내에서 선보인 새 미니음반 ‘베리 굿(Very Good)의 음원을 발표했고, 지난달에는 공중파 가요순위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실력파 아이돌 그룹이다.
1년 만에 컴백한 블락비는 홈에서 4개월 동안 승리가 없는 안양을 위해 전 멤버들이 모여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 영상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안양공업고등학교 출신인 블락비 멤버 유권이 안양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 제작되었다.
지난 20년간 안양에서 자란 유권은 학교 선배 이완희를 위한 메시지도 남겨 특별한 관심을 표현했다.
유권은 "고등학교 선배인 이완희 선수를 비롯한 FC안양 선수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나도 안양 출신인 만큼 FC안양이 꼭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라고 있다"고 FC안양을 향한 애정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완희는 “평소에도 블락비의 앨범을 즐겨 듣고 있었다. 선수생활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받은 적이 없었다. 고등학교 후배로부터 응원메시지를 받으니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에 나선다면 유권이의 바람대로 꼭 골을 넣고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분발을 다짐했다.
한편, 블락비의 응원영상은 FC안양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FCAnyangOfficial)을 통해 볼 수 있고, 블락비와 FC안양에 응원메시지를 남겨주는 팬 3명을 추첨해 블락비 친필사인이 담긴 CD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FC안양
안양에 응원 영상을 전달한 블락비는 이달 초 국내에서 선보인 새 미니음반 ‘베리 굿(Very Good)의 음원을 발표했고, 지난달에는 공중파 가요순위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실력파 아이돌 그룹이다.
1년 만에 컴백한 블락비는 홈에서 4개월 동안 승리가 없는 안양을 위해 전 멤버들이 모여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 영상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안양공업고등학교 출신인 블락비 멤버 유권이 안양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 제작되었다.
지난 20년간 안양에서 자란 유권은 학교 선배 이완희를 위한 메시지도 남겨 특별한 관심을 표현했다.
유권은 "고등학교 선배인 이완희 선수를 비롯한 FC안양 선수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나도 안양 출신인 만큼 FC안양이 꼭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라고 있다"고 FC안양을 향한 애정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완희는 “평소에도 블락비의 앨범을 즐겨 듣고 있었다. 선수생활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받은 적이 없었다. 고등학교 후배로부터 응원메시지를 받으니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에 나선다면 유권이의 바람대로 꼭 골을 넣고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분발을 다짐했다.
한편, 블락비의 응원영상은 FC안양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FCAnyangOfficial)을 통해 볼 수 있고, 블락비와 FC안양에 응원메시지를 남겨주는 팬 3명을 추첨해 블락비 친필사인이 담긴 CD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FC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