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최근 상승세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플레이 메이커 다비드 실바(27)가 부상으로 4주갈 결장할 전망이다.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주말 선덜랜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9일 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실바는 종아리 부상으로 최소 3주에서 최대 4주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고 발표했다.
실바는 지난 6일 CSKA 모스크바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에서 선발로 나섰지만 후반 21분 교체됐다. 당시 페예그리니 감독은 실바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이라 예상했지만 검사 결과 4주 동안 경기장에 나설 수 없다고 판단했다.
부상을 입은 실바는 10일 밤(한국시간) 선덜랜드와의 경기부터 다음달 11일 벌어지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총 7경기 결장할 전망이다.
맨시티의 페예그리니 감독은 주장 빈센트 콤파니의 부상에 이어 실바까지 부상을 당하며 고민을 안게 됐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주말 선덜랜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9일 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실바는 종아리 부상으로 최소 3주에서 최대 4주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고 발표했다.
실바는 지난 6일 CSKA 모스크바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에서 선발로 나섰지만 후반 21분 교체됐다. 당시 페예그리니 감독은 실바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이라 예상했지만 검사 결과 4주 동안 경기장에 나설 수 없다고 판단했다.
부상을 입은 실바는 10일 밤(한국시간) 선덜랜드와의 경기부터 다음달 11일 벌어지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총 7경기 결장할 전망이다.
맨시티의 페예그리니 감독은 주장 빈센트 콤파니의 부상에 이어 실바까지 부상을 당하며 고민을 안게 됐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