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수원 삼성이 오는 23일 울산과의 K리그 클래식 홈경기를 찾는 팬들을 위해 통큰 선물을 준비했다.

이 경기에서 수원은 구단의 공식 후원사인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 www.herbalife.co.kr)와 손잡고 허벌라이프의 영양 간식 제품인 '프로틴 바 디럭스'를 입장객 2만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프로틴 바 디럭스는 한국허벌라이프에서 제공하는 '맛있고 건강에 좋은 에너지 프로틴 바'로 수원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출전 전에 섭취하는 에너지 바다.

관중들에게 증정되는 프로틴 바 디럭스 1개에는 10g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어 활동량이 많은 스포츠나 응원 등을 할 때 필요한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수원은 "시즌 막바지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항상 경기장에서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수원팬들 위해 무언가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다 허벌라이프의 프로틴 바 디럭스 선물을 증정하게 됐다"고 이번 이벤트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빅버드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주말 경기인 울산전은 오후 4시에 킥오프되며 이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는 FC MEN과 K리그 레전드간의 K리그 30주년 기념경기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