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수원 삼성이 마련 K리그 30주년 기념 경기에 특별한 선수가 깜짝 출전한다. 바로 싱가포르 리그에서 맹활약하며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시리우스' 이관우(35)다.
수원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3일 오후 1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레전드팀과 연예인들로 구성된 수원의 5번째팀 FC MEN의 K리그 30주년 기념경기에 이관우가 출전한다고 전했다.
이관우는 올 시즌 이임생 감독이 이끄는 싱가포르 1부리그 홈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컵대회 우승과 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 이관우는 활약을 인정받아 S리그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이관우는 오는 23일 열리는 K리그 30주년 기념경기에 FC MEN의 특별 선수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수원의 5번째 팀인 FC MEN에는 이관우외에도 수원의 2008년 우승 멤버인 김성근과 FC MEN 최고의 스타인 임슬옹도 출전할 예정이어서 팬들은 빅버드에서 펼쳐지는 최고 별들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수원의 공식 파트너인 윌스기념병원 병원(병원장: 박춘근)은 멀리 타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관우를 응원하는 의미에서150만원 상당의 척추건강검진권을 증정하기로 했다.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원장은 "수원에서 맹활약하던 당시 이관우 선수의 모습이 아직 생생하다"며 "먼 이국땅에서 한국 축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이관우 선수가 오랜만에 다시 빅버드에 선다는 소식을 듣고 응원하는 마음에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부상 없이 더욱 오래 선수 생활을 계속하길 응원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김성근(좌), 이관우(우) 수원 삼성 제공.
수원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3일 오후 1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레전드팀과 연예인들로 구성된 수원의 5번째팀 FC MEN의 K리그 30주년 기념경기에 이관우가 출전한다고 전했다.
이관우는 올 시즌 이임생 감독이 이끄는 싱가포르 1부리그 홈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컵대회 우승과 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 이관우는 활약을 인정받아 S리그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이관우는 오는 23일 열리는 K리그 30주년 기념경기에 FC MEN의 특별 선수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수원의 5번째 팀인 FC MEN에는 이관우외에도 수원의 2008년 우승 멤버인 김성근과 FC MEN 최고의 스타인 임슬옹도 출전할 예정이어서 팬들은 빅버드에서 펼쳐지는 최고 별들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수원의 공식 파트너인 윌스기념병원 병원(병원장: 박춘근)은 멀리 타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관우를 응원하는 의미에서150만원 상당의 척추건강검진권을 증정하기로 했다.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원장은 "수원에서 맹활약하던 당시 이관우 선수의 모습이 아직 생생하다"며 "먼 이국땅에서 한국 축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이관우 선수가 오랜만에 다시 빅버드에 선다는 소식을 듣고 응원하는 마음에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부상 없이 더욱 오래 선수 생활을 계속하길 응원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김성근(좌), 이관우(우) 수원 삼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