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고무열과 이명주(이상 포항), 하대성(서울), 레오나르도(전북)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미드필더로 꼽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오후 4시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분에 고무열, 이명주, 하대성, 레오나르도를 선정했다.
언론사 투표를 통해 결정된 이번 베스트 일레븐 미드필더 부분에는 왼쪽 측면엔 고무열이 64표를 받아 56.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영플레이어상까지 수상한 고무열은 “큰 상을 두번이나 받아 기쁘다. 팬들이 도와줘서 그런 것 같다. 제일 큰 힘이 됐던 팬분들 너무나 감사하고 내년에 더 멋진 모습 보이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중앙 미드필더의 경우 결과는 압도적이었다. 이명주는 100표로 88.5%, 하대성은 90표로 79.6%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였다.
이명주는 “든든하게 지원해준 지수형 태수형이 있어 탈 수 있었다. 내년엔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하대성은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린다. 올해로 이 상을 3년 연속 수상했는데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FC서울 모든 스탭들과 코칭스태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오른쪽 측면엔 레오나르도가 59표를 받아 52.2%의 득표율로 올 시즌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오른쪽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
레오나르도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수상소감을 전하지 못했다.
사진=김재호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오후 4시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분에 고무열, 이명주, 하대성, 레오나르도를 선정했다.
언론사 투표를 통해 결정된 이번 베스트 일레븐 미드필더 부분에는 왼쪽 측면엔 고무열이 64표를 받아 56.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영플레이어상까지 수상한 고무열은 “큰 상을 두번이나 받아 기쁘다. 팬들이 도와줘서 그런 것 같다. 제일 큰 힘이 됐던 팬분들 너무나 감사하고 내년에 더 멋진 모습 보이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중앙 미드필더의 경우 결과는 압도적이었다. 이명주는 100표로 88.5%, 하대성은 90표로 79.6%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였다.
이명주는 “든든하게 지원해준 지수형 태수형이 있어 탈 수 있었다. 내년엔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하대성은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린다. 올해로 이 상을 3년 연속 수상했는데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FC서울 모든 스탭들과 코칭스태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오른쪽 측면엔 레오나르도가 59표를 받아 52.2%의 득표율로 올 시즌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오른쪽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
레오나르도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수상소감을 전하지 못했다.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