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2014년도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가 오는 10일 오후 1시30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 드래프트에 총 505명(우선지명 및 신청 철회 포함)이 접수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34명 줄어든 수치다.
선수 선발은 K리그 클래식(1부리그) 구단이 1순위를 먼저 지명한 뒤 K리그 챌린지(2부) 구단이 2순위를 지명하게 된다. 3순위부터는 클래식과 챌린지 구분 없이 추첨으로 순서를 정해 지명한다.
2013년부터 점진적인 자유선발제가 도입됨에 따라 2014년도 신인 선수를 영입하려는 모든 구단은 ▲드래프트 참가 희망 선수 지명 ▲산하 유소년 클럽 선수 우선지명(인원 무제한) ▲자유선발(팀당 2명)을 혼용 적용해 선발할 수 있다.
신인 선수 기본급여(세금포함)는 신생 구단 우선지명선수 5000만원(계약금 없음), 자유선발 선수 및 클럽 우선지명 계약금 지급 선수 3600만원, 클럽 우선지명 계약금 미지급 선수는 2000만~3600만원이다.
드래프트(1~6순위·번외·추가) 지명 선수는 계약금을 받을 수 없다. 기본급은 전년과 동일하게 지명 순위별로 2000만~5000만원이다.
또 지난달 6일 1차 마감일까지 프로연맹에 자유계약 사실을 통보한 인원은 총 18명이며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클럽 출신을 대상으로 하는 우선지명 방식으로는 총 92명이 낙점을 받았다.
드래프트와 우선지명, 자유선발로 뽑히는 신인 선수들은 12일 서울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에서 신인 교육을 받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 드래프트에 총 505명(우선지명 및 신청 철회 포함)이 접수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34명 줄어든 수치다.
선수 선발은 K리그 클래식(1부리그) 구단이 1순위를 먼저 지명한 뒤 K리그 챌린지(2부) 구단이 2순위를 지명하게 된다. 3순위부터는 클래식과 챌린지 구분 없이 추첨으로 순서를 정해 지명한다.
2013년부터 점진적인 자유선발제가 도입됨에 따라 2014년도 신인 선수를 영입하려는 모든 구단은 ▲드래프트 참가 희망 선수 지명 ▲산하 유소년 클럽 선수 우선지명(인원 무제한) ▲자유선발(팀당 2명)을 혼용 적용해 선발할 수 있다.
신인 선수 기본급여(세금포함)는 신생 구단 우선지명선수 5000만원(계약금 없음), 자유선발 선수 및 클럽 우선지명 계약금 지급 선수 3600만원, 클럽 우선지명 계약금 미지급 선수는 2000만~3600만원이다.
드래프트(1~6순위·번외·추가) 지명 선수는 계약금을 받을 수 없다. 기본급은 전년과 동일하게 지명 순위별로 2000만~5000만원이다.
또 지난달 6일 1차 마감일까지 프로연맹에 자유계약 사실을 통보한 인원은 총 18명이며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클럽 출신을 대상으로 하는 우선지명 방식으로는 총 92명이 낙점을 받았다.
드래프트와 우선지명, 자유선발로 뽑히는 신인 선수들은 12일 서울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에서 신인 교육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