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부산 아이파크의 수문장 이범영이 또 한 명의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지난해 런던 올림픽 당시 영국 축구 대표팀과의 승부차기에서 멋진 선방으로 대한민국의 사상 첫 동메달 획득에 기여한 이범영은 큰 키와 모델을 연상케 하는 몸매로 많은 여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런 이범영의 마음 단박에 사로잡은 주인공은 부산 출신의 일반인 김씨다. 두 사람은 올 초에 만남을 가져 1년간의 교재 끝에 오는 12월 28일(토)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범영은 “미모와 지성, 인품 3박자를 고루 갖춘 예비 신부의 모습에 반했다. 또한 어른들을 대하는 예의 바른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결혼에 대해 밝혔다. 또한 “앞으로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만큼 더 큰 책임감으로 매사에 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부산 아이파크
지난해 런던 올림픽 당시 영국 축구 대표팀과의 승부차기에서 멋진 선방으로 대한민국의 사상 첫 동메달 획득에 기여한 이범영은 큰 키와 모델을 연상케 하는 몸매로 많은 여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런 이범영의 마음 단박에 사로잡은 주인공은 부산 출신의 일반인 김씨다. 두 사람은 올 초에 만남을 가져 1년간의 교재 끝에 오는 12월 28일(토)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제공=부산 아이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