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FC서울이 불가리아 국가대표 출신 발레리 보지노프(27)의 영입설을 일축했다.
불가리아의 '소피아 뉴스 에이전시'는 30일(한국시간) "서울이 최전방 공격수 보지노프의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얀의 대제차로 이름이 오르고 있는 보지노프는 한 때 불가리아를 넘어 유럽 최고의 유망주로 주목 받았던 공격수로 피오렌티나, 유벤투스, 맨체스터 시티 등 빅 클럽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고 2011년에 포르투갈 스포르팅 리스본에 입단한 뒤 임대 선수로 많은 클럽을 떠돌아 다녔다.
그러나 서울은 보지노프의 영입설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서울의 구단 관계자는 "현재 내년 시즌 선수단 구성에 대해 큰 방향으로 구상하고 있다. 그러나 보지노프의 이름은 들어 본적이 없다.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레전드급 선수로서 손색이 없는 데얀의 이적을 허용한 서울은 2014시즌 변화와 아시아 정상등극을 위해 데얀의 대체선수 확보는 물론 필요 포지션 보강을 통한 전력 극대화에 힘쓸 계획이다.
서울 선수단은 2014년 1월 2일 소집해 2014 시즌을 위해 본격적인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불가리아의 '소피아 뉴스 에이전시'는 30일(한국시간) "서울이 최전방 공격수 보지노프의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얀의 대제차로 이름이 오르고 있는 보지노프는 한 때 불가리아를 넘어 유럽 최고의 유망주로 주목 받았던 공격수로 피오렌티나, 유벤투스, 맨체스터 시티 등 빅 클럽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고 2011년에 포르투갈 스포르팅 리스본에 입단한 뒤 임대 선수로 많은 클럽을 떠돌아 다녔다.
그러나 서울은 보지노프의 영입설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서울의 구단 관계자는 "현재 내년 시즌 선수단 구성에 대해 큰 방향으로 구상하고 있다. 그러나 보지노프의 이름은 들어 본적이 없다.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레전드급 선수로서 손색이 없는 데얀의 이적을 허용한 서울은 2014시즌 변화와 아시아 정상등극을 위해 데얀의 대체선수 확보는 물론 필요 포지션 보강을 통한 전력 극대화에 힘쓸 계획이다.
서울 선수단은 2014년 1월 2일 소집해 2014 시즌을 위해 본격적인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