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박종환 감독이 새 지휘봉을 잡은 성남시민프로축구단이 5일 오전 1차 동계 전지훈련지인 경남 양산으로 출발했다.
성남의 박종환 감독을 비롯한 30명의 선수단은 이번 1차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단의 호흡을 다지고 경기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6일부터 8일까지 공개테스트를 통해 숨어있는 원석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선수단 출발 집결지인 탄천종합운동장으로 직접 나와 동계훈련을 떠나는 박종환 감독과 선수단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재명 시장은 "모두가 합심해 성실히 동계훈련을 치러주길 바란다. 자신과 팀의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K리그 최고령 사령탑으로 컴백한 박종환 감독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다지고 선수들의 승리 의지를 하나로 모으겠다. 새롭게 다시 팀을 정비해 성남시민과 성남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화답했다.
경남 양산에서 열리는 1차 동계 전지훈련은 24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2월 1일부터 21일까지 터키 안탈리아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할 계획이다.
사진=성남시민프로축구단 제공
성남의 박종환 감독을 비롯한 30명의 선수단은 이번 1차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단의 호흡을 다지고 경기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6일부터 8일까지 공개테스트를 통해 숨어있는 원석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선수단 출발 집결지인 탄천종합운동장으로 직접 나와 동계훈련을 떠나는 박종환 감독과 선수단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재명 시장은 "모두가 합심해 성실히 동계훈련을 치러주길 바란다. 자신과 팀의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K리그 최고령 사령탑으로 컴백한 박종환 감독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다지고 선수들의 승리 의지를 하나로 모으겠다. 새롭게 다시 팀을 정비해 성남시민과 성남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화답했다.
경남 양산에서 열리는 1차 동계 전지훈련은 24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2월 1일부터 21일까지 터키 안탈리아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할 계획이다.
사진=성남시민프로축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