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사랑의 교복으로 10대 팬들 가까이'
경남FC가 지난 4일 경남FC 메가스토어 2층에서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함께하는 사랑의 교복나누기 사업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인한(26, FW), 이한샘(25, DF)과 신인 송수영(23, FW), 우주성(20, DF) 등이 참여해 각 학교에서 운반된 약 800여 벌의 교복을 분류하는 작업을 했다. 경원중, 명곡여중, 내서중 등 12개 중학교에서 학생들로부터 입지 않는 교복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송수영 선수는 "경남FC에 입단한 만큼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 특히, 10 대 팬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랑의 교복나누기 행사'를 통해 팬들과 가까워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 입는 교복을 판매해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자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교육기관, 사회봉사단체 등이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다.
경남FC는 오는 22일 아름다운 가게에서 진행되는 교복 나눔 판매 행사에도 선수들이 직접 참가해 행사를 도울 예정이다.
사진=경남FC 제공.
경남FC가 지난 4일 경남FC 메가스토어 2층에서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함께하는 사랑의 교복나누기 사업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인한(26, FW), 이한샘(25, DF)과 신인 송수영(23, FW), 우주성(20, DF) 등이 참여해 각 학교에서 운반된 약 800여 벌의 교복을 분류하는 작업을 했다. 경원중, 명곡여중, 내서중 등 12개 중학교에서 학생들로부터 입지 않는 교복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송수영 선수는 "경남FC에 입단한 만큼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 특히, 10 대 팬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랑의 교복나누기 행사'를 통해 팬들과 가까워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 입는 교복을 판매해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자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교육기관, 사회봉사단체 등이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다.
경남FC는 오는 22일 아름다운 가게에서 진행되는 교복 나눔 판매 행사에도 선수들이 직접 참가해 행사를 도울 예정이다.
사진=경남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