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만의 경남, 약속의 땅 터키서 전지훈련
입력 : 2014.01.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터키에서 상위권 도약의 초석 다진다!'

이차만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맞이한 경남FC가 오는 10일 터키 안탈리아로 동계 전지훈련을 떠난다.

경남은 내달 10일까지 예정된 한 달간의 터키 전지훈련을 통해 내년 시즌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된 이차만 감독과 이흥실 수석코치 등 신임 코칭스태프는 지난달 26일 함안 클럽하우스에서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졌다.

새해를 보낸 뒤인 지난 3일부터는 2014년 새해 첫 훈련을 시작했고 현재 동계 전지훈련에 대비한 신인 선수의 기량 파악 및 체력 훈련을 실시 중이다.

경남은 터키 전훈 기간인 1월15일 터키의 명문 클럽 베식타스와 친선경기를 갖는 등 최소 10경기 이상의 친선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또한 새로 부임한 이차만 감독의 패스 위주의 전술적인 색깔을 입히는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경남은 더욱이 올해 새롭게 영입한 신인 송수영, 우주성, 권완규, 최성민, 원태연, 한의권 등 '젊은 피'의 다각적인 활용 방안도 강구할 생각이다.

이차만 감독은 "2014년은 경남FC 고유의 색을 찾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번 터기 전훈에서 조직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남은 송광환 코치를 1군 코치로, 국가대표 출신의 김동훈 코치를 골키퍼 코치로 임명했다. 또한 박양하 코치를 전력강화 부장으로, 김진우 코치를 스카우트로 임명하는 등 터키 동계전훈을 앞두고 코칭스태프의 인선을 마무리했다.

사진=경남FC 제공.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