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선수를 가족처럼.’
성남FC가 프로 선수뿐만 아니라 유소년 선수까지 세밀한 관리에 들어갔다. ‘우리 가족처럼’ 선수들을 챙기는 것이 모토다.
성남의 신문선 대표이사는 9일 U-19 대표팀에 뽑힌 풍생고(성남 U-18팀) 전종혁 골키퍼와 안정균 교장에게 축전을 보내 대표팀 선발을 축하하고 활약을 기원했다.
이전에는 구단의 대표이사가 유소년 선수의 동정까지 세심하게 관리하는 일이 드물었다. 하지만 성남FC는 올 시즌부터 팀에 소속된 프로 선수단뿐만 아니라 유소년 선수들까지 ‘우리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세심하게 챙길 계획이다. 이번 전종혁 골키퍼의 사례는 그 시작이다.
신문선 대표이사는 “시민구단은 유소년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유소년 선수들의 대표팀 발탁은 당연히 축하를 받아야 한다”면서 “앞으로 프로 선수들뿐만 아니라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된 유소년 선수까지 세심하게 신경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성남FC 제공
성남FC가 프로 선수뿐만 아니라 유소년 선수까지 세밀한 관리에 들어갔다. ‘우리 가족처럼’ 선수들을 챙기는 것이 모토다.
성남의 신문선 대표이사는 9일 U-19 대표팀에 뽑힌 풍생고(성남 U-18팀) 전종혁 골키퍼와 안정균 교장에게 축전을 보내 대표팀 선발을 축하하고 활약을 기원했다.
이전에는 구단의 대표이사가 유소년 선수의 동정까지 세심하게 관리하는 일이 드물었다. 하지만 성남FC는 올 시즌부터 팀에 소속된 프로 선수단뿐만 아니라 유소년 선수들까지 ‘우리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세심하게 챙길 계획이다. 이번 전종혁 골키퍼의 사례는 그 시작이다.
신문선 대표이사는 “시민구단은 유소년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유소년 선수들의 대표팀 발탁은 당연히 축하를 받아야 한다”면서 “앞으로 프로 선수들뿐만 아니라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된 유소년 선수까지 세심하게 신경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성남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