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올 시즌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우승 팀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이탈리아 국가대표 알레산드로 디아만티(31, 볼로냐)와 영입 합의에 이르렀다는 소식이다.
이탈리아 스포츠 매체인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의 기자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광저우가 디아만티와의 개인 협상에 성공했다. 이제 광저우는 볼로냐와의 합의만 남았다”고 전했다.
광저우는 디아만티 영입에 최대한의 투자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시즌 리그와 ACL 우승에 절대적인 역할을 했던 콘카가 떠났고, 이를 디안만티로 메울 예정이다.
디아만티는 올 시즌 세리에A 16경기에 출전, 4골을 넣으며 팀의 주전으로 맹활약 중이다. 지난 2010년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처음으로 선발 된 디아만티는 유로 2012,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이탈리아 대표로 참가했었다.
사진=BPU/스포탈코리아
이탈리아 스포츠 매체인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의 기자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광저우가 디아만티와의 개인 협상에 성공했다. 이제 광저우는 볼로냐와의 합의만 남았다”고 전했다.
광저우는 디아만티 영입에 최대한의 투자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시즌 리그와 ACL 우승에 절대적인 역할을 했던 콘카가 떠났고, 이를 디안만티로 메울 예정이다.
디아만티는 올 시즌 세리에A 16경기에 출전, 4골을 넣으며 팀의 주전으로 맹활약 중이다. 지난 2010년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처음으로 선발 된 디아만티는 유로 2012,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이탈리아 대표로 참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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