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봉길 매직'을 이끌어 갈 2014년 인천 유나이티드 새 주장으로 박태민(28)이 선임됐다. 부주장은 구본상(25)이다.
김봉길 감독은 29일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협의를 거쳐 새로운 등번호 부여와 선수단을 이끌 주장 부주장을 결정했다.
인천은 지난 시즌에 비해 폭넓은 규모의 선수단 개편이 이루어진 만큼 등번호에도 큰 변화를 줬다.
주장 박태민(13번)을 포함하여, 권정혁(1번), 설기현(9번), 이천수(10번), 이윤표(16번), 안재준(20번), 최종환(25번), 이효균(28번)은 지난 시즌과 같은 등번호다.
지난 시즌 슈퍼루키로 떠오른 이석현(14번)을 포함하여 인천의 젊은 피 구본상(8번), 문상윤(6번), 남준재(23번)는 새로운 등번호가 주어졌으며 주앙파울로(19번), 이보(7번), 니콜리치(11번), 배승진(4번), 임하람(24번) 등 이적생도 새 번호가 주어졌다.
올 시즌 인천의 신인으로 입단해 뜻깊은 첫 프로 무대를 밟게 될 김도혁과 김대중은 각각 21번과 15번을 배정 받았다.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단 전체 배번은 인천유나이티드 공식홈페이지(http://www.incheonut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장으로 선임된 박태민은 “팀을 위해 헌신하여 이번 시즌에도 팀이 상위스플릿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기획취재팀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김봉길 감독은 29일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협의를 거쳐 새로운 등번호 부여와 선수단을 이끌 주장 부주장을 결정했다.
인천은 지난 시즌에 비해 폭넓은 규모의 선수단 개편이 이루어진 만큼 등번호에도 큰 변화를 줬다.
주장 박태민(13번)을 포함하여, 권정혁(1번), 설기현(9번), 이천수(10번), 이윤표(16번), 안재준(20번), 최종환(25번), 이효균(28번)은 지난 시즌과 같은 등번호다.
지난 시즌 슈퍼루키로 떠오른 이석현(14번)을 포함하여 인천의 젊은 피 구본상(8번), 문상윤(6번), 남준재(23번)는 새로운 등번호가 주어졌으며 주앙파울로(19번), 이보(7번), 니콜리치(11번), 배승진(4번), 임하람(24번) 등 이적생도 새 번호가 주어졌다.
올 시즌 인천의 신인으로 입단해 뜻깊은 첫 프로 무대를 밟게 될 김도혁과 김대중은 각각 21번과 15번을 배정 받았다.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단 전체 배번은 인천유나이티드 공식홈페이지(http://www.incheonut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장으로 선임된 박태민은 “팀을 위해 헌신하여 이번 시즌에도 팀이 상위스플릿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기획취재팀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