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 전지훈련 중인 롯데 외야수 전준우(27)가 엄지발가락 내성발톱 치료 목적으로 일시 귀국한다. 구단 측에 따르면 전준우는 4일 한국으로 출발해, 부산 세흥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회복기간은 1주일을 예상하고 있다. 일본 가고시마 캠프 합류 시기는 미정이라 밝혔다.
한편 롯데는 지난달 15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훈련 중이다. 오는 10일, 2차 훈련지인 가고시마로 이동한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한편 롯데는 지난달 15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훈련 중이다. 오는 10일, 2차 훈련지인 가고시마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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