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올 시즌 4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FC안양이 K리그 챌린지 충주 험멜의 남대식(25)을 1년 임대 영입했다.
남대식은 지난 2013년 K리그 챌린지 충주에서 활약하며 22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190cm의 장신으로 제공권 장악 능력과 몸싸움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건국대 재학시절인 2012년에는 U리그 왕중왕전 우수상을 수상하며 수비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남대식은 “좋은 구단에 임대 와서 기분이 좋다. 올 시즌 최선을 다해 팀의 전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우형 감독은 “지난 시즌 눈 여겨 본 선수인데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기존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면서 팀 전력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은 지난해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한 이완희를 충주에 1년 동안 임대하기로 했다.
사진=FC안양
남대식은 지난 2013년 K리그 챌린지 충주에서 활약하며 22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190cm의 장신으로 제공권 장악 능력과 몸싸움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건국대 재학시절인 2012년에는 U리그 왕중왕전 우수상을 수상하며 수비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남대식은 “좋은 구단에 임대 와서 기분이 좋다. 올 시즌 최선을 다해 팀의 전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우형 감독은 “지난 시즌 눈 여겨 본 선수인데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기존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면서 팀 전력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은 지난해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한 이완희를 충주에 1년 동안 임대하기로 했다.
사진=FC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