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1 축구대표팀이 프랑스 툴롱에서 열리는 제42회 툴롱컵에 대비한 29명의 훈련 명단을 12일 발표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이번 툴롱컵에서 전력을 점검할 이광종 감독은 류승우(레버쿠젠)을 포함해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요 선수들을 불러모았다.
특히 문창진과 이광훈, 강상우(이상 포항), 우주성, 이창민(이상 경남), 김현(제주) 등 지난해 이광종 감독과 함께 했던 U-20 대표팀 출신들이 대거 합류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브라질, 콜롬비아, 잉글랜드, 카타르 등과 함께 B조에서 경기를 펼친다.
A조에는 중국과 칠레, 포르투갈, 멕시코, 프랑스가 자리한 가운데 각 조 1위가 결승전을 벌여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대표팀은 12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에 소집되어 오는 15일까지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16일 20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한 뒤 프랑스로 출국한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이번 툴롱컵에서 전력을 점검할 이광종 감독은 류승우(레버쿠젠)을 포함해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요 선수들을 불러모았다.
특히 문창진과 이광훈, 강상우(이상 포항), 우주성, 이창민(이상 경남), 김현(제주) 등 지난해 이광종 감독과 함께 했던 U-20 대표팀 출신들이 대거 합류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브라질, 콜롬비아, 잉글랜드, 카타르 등과 함께 B조에서 경기를 펼친다.
A조에는 중국과 칠레, 포르투갈, 멕시코, 프랑스가 자리한 가운데 각 조 1위가 결승전을 벌여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대표팀은 12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에 소집되어 오는 15일까지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16일 20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한 뒤 프랑스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