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브라질 대표팀의 에이스 네이마르(FC 바르셀로나)가 팀 동료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의 월드컵 결승전을 꿈꿨다.
네이마르는 지난 11일 브라질 현지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메시와 월드컵 결승전에서 만나고 싶다"고 운을 뗀 후 "나는 나대로, 메시는 메시대로 팀을 이끌고 갈 것"이라며 월드컵에 임하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메시는 골문 앞에서 매우 침착한 선수다. 특히 슈팅의 정확성은 배우고 싶다. 할 수 만 있다면 (메시의 능력을) 빌려라도 오고 싶다"며 메시의 능력을 치켜세웠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0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에서 탈락한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를 앞두고 있다.
4년전 보다 능력이나 명성면에서 크게 성장한 네이마르는 "(4년전 탈락에 대해) 당시 나는 전혀 상처 받지 않았엇다. 완벽히 준비 되지 못했기 때문" 이라면서도 "월드컵 최종 명단에 든 걸 확인했을 때의 기쁨은 설명이 불가능하다"라며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참가에 대한 기쁨을 내비쳤다.
네이마르는 지난 11일 브라질 현지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메시와 월드컵 결승전에서 만나고 싶다"고 운을 뗀 후 "나는 나대로, 메시는 메시대로 팀을 이끌고 갈 것"이라며 월드컵에 임하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메시는 골문 앞에서 매우 침착한 선수다. 특히 슈팅의 정확성은 배우고 싶다. 할 수 만 있다면 (메시의 능력을) 빌려라도 오고 싶다"며 메시의 능력을 치켜세웠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0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에서 탈락한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를 앞두고 있다.
4년전 보다 능력이나 명성면에서 크게 성장한 네이마르는 "(4년전 탈락에 대해) 당시 나는 전혀 상처 받지 않았엇다. 완벽히 준비 되지 못했기 때문" 이라면서도 "월드컵 최종 명단에 든 걸 확인했을 때의 기쁨은 설명이 불가능하다"라며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참가에 대한 기쁨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