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지선 인턴기자= 올 여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합류한 프랭크 램퍼드(36)와 엘리아큄 망갈라(23)가 조만간 맨시티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될 전망이다.
맨시티는 오는 13일 저녁 8시 4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서 “램퍼드가 경기에 출전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램퍼드는 한 달가량 맨시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해왔기 때문에 문제가 될 것이 전혀 없다”면서 “망갈라도 역시 정상적으로 훈련에 참여해왔고, 현재 스쿼드에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지난 3라운드서 스토크 시티를 상대로 0-1로 충격의 패배를 당한 맨시티는 아스널에 이어 ‘우승후보’ 첼시와 연거푸 리그 경기를 치르게 됐다. 게다가 오는 18일에는 ‘강호’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도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페예그리니 감독은 “우리는 한 주에 총 3경기를 치러야 하므로 램퍼드와 망갈라의 출전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면서 “두 선수 모두 경기에 바로 투입될 준비는 돼 있는 상태다. 하지만 나는 어떤 경기에서 이들을 뛰게 할지는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맨시티는 오는 13일 저녁 8시 4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서 “램퍼드가 경기에 출전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램퍼드는 한 달가량 맨시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해왔기 때문에 문제가 될 것이 전혀 없다”면서 “망갈라도 역시 정상적으로 훈련에 참여해왔고, 현재 스쿼드에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지난 3라운드서 스토크 시티를 상대로 0-1로 충격의 패배를 당한 맨시티는 아스널에 이어 ‘우승후보’ 첼시와 연거푸 리그 경기를 치르게 됐다. 게다가 오는 18일에는 ‘강호’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도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페예그리니 감독은 “우리는 한 주에 총 3경기를 치러야 하므로 램퍼드와 망갈라의 출전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면서 “두 선수 모두 경기에 바로 투입될 준비는 돼 있는 상태다. 하지만 나는 어떤 경기에서 이들을 뛰게 할지는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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