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지선 인턴기자=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26)가 최근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이고 있는 이유 첼시라는 훌륭한 팀에서 뛰고 있기 때문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코스타는 15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스트라이커는 각각 강점과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스타일에 적합한 팀을 만나야 한다”면서 “이건 상당히 중요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만약 팀이 받쳐주지 않았다면 스스로 이뤄낼 수 없었을 것”이라면서 “스트라이커의 활약은 팀에 달려있다”고 팀 동료와 코칭스태프에게 공을 돌렸다.
올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첼시에 입단한 코스타는 첼시 유니폼을 입고 치른 4경기에서 7골을 터뜨리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에 올랐다. 스트라이커로서 ‘원샷원킬’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코스타는 “첼시에서 최고의 방법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다행히도 간절히 바라던 득점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기뻐하면서도 “그러나 득점행진이 끝나 ‘순간의 일’이 될 가능성은 언제든지 열려있다. 그것이 축구”라면서 경계심을 함께 드러냈다.
한편 첼시에서의 생활에 대해서는 “팀에 합류한 이후 잘 적응하고 있다”면서 “팀 동료들은 물론이며, 첼시와 관련된 모든 사람은 끈끈하게 연결이 돼 있다. 첼시는 가족과 같은 팀”이라며 만족해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코스타는 15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스트라이커는 각각 강점과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스타일에 적합한 팀을 만나야 한다”면서 “이건 상당히 중요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만약 팀이 받쳐주지 않았다면 스스로 이뤄낼 수 없었을 것”이라면서 “스트라이커의 활약은 팀에 달려있다”고 팀 동료와 코칭스태프에게 공을 돌렸다.
올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첼시에 입단한 코스타는 첼시 유니폼을 입고 치른 4경기에서 7골을 터뜨리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에 올랐다. 스트라이커로서 ‘원샷원킬’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코스타는 “첼시에서 최고의 방법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다행히도 간절히 바라던 득점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기뻐하면서도 “그러나 득점행진이 끝나 ‘순간의 일’이 될 가능성은 언제든지 열려있다. 그것이 축구”라면서 경계심을 함께 드러냈다.
한편 첼시에서의 생활에 대해서는 “팀에 합류한 이후 잘 적응하고 있다”면서 “팀 동료들은 물론이며, 첼시와 관련된 모든 사람은 끈끈하게 연결이 돼 있다. 첼시는 가족과 같은 팀”이라며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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