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5년 만의 UEFA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한 리버풀의 브랜든 로저스(41) 감독이 조별 예선 첫 상대 루도고레츠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로저스 감독은 15일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루도고레츠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로저스 감독은 “UEFA챔피언스리그 복귀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승리해 지난 주말 (애스턴 빌라전)패배를 이겨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UEFA챔피언스리그에 나서) 흥분된다. 5년은 긴 시간이었다. 지난 시즌 우리는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이러한 성공을 위해서는 조별 예선을 통과해야 한다. 우리의 첫 번째 목표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조별 예선에서 통과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UEFA챔피언스리그 일차 목표로 조별 예선 통과를 잡은 것이다.
5년 만의 UEFA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리버풀의 조별 예선 첫 상대는 불가리아 클럽 루도고레츠다. 객관적인 전력은 리버풀이 우세하다. 그러나 지난 주말 리버풀은 한 수 아래 전력인 애스턴 빌라에 0-1로 패했다. 선수들 역시 오랜만에 UEFA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상황인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리버풀이 속한 B조에는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가 있다. 스위스 강호 FC 바젤도 만만치 않다. 루도고레츠전에서 승리하지 못할 경우 조별 예선 통과를 장담할 수 없다.
로저스 감독 역시 “험난한 경기가 될 것이다. 루도고레츠는 불가리아 선두 팀이다. 우리는 그들의 경기를 봤고 수차례 분석했다. 공격적인 팀이다. 자신 있게 안필드 원정길에 오를 것이다. 불가리아에서 보여줬던 경기력을 재현하길 바랄 것이다”며 경계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로저스 감독은 15일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루도고레츠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로저스 감독은 “UEFA챔피언스리그 복귀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승리해 지난 주말 (애스턴 빌라전)패배를 이겨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UEFA챔피언스리그에 나서) 흥분된다. 5년은 긴 시간이었다. 지난 시즌 우리는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이러한 성공을 위해서는 조별 예선을 통과해야 한다. 우리의 첫 번째 목표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조별 예선에서 통과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UEFA챔피언스리그 일차 목표로 조별 예선 통과를 잡은 것이다.
5년 만의 UEFA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리버풀의 조별 예선 첫 상대는 불가리아 클럽 루도고레츠다. 객관적인 전력은 리버풀이 우세하다. 그러나 지난 주말 리버풀은 한 수 아래 전력인 애스턴 빌라에 0-1로 패했다. 선수들 역시 오랜만에 UEFA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상황인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리버풀이 속한 B조에는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가 있다. 스위스 강호 FC 바젤도 만만치 않다. 루도고레츠전에서 승리하지 못할 경우 조별 예선 통과를 장담할 수 없다.
로저스 감독 역시 “험난한 경기가 될 것이다. 루도고레츠는 불가리아 선두 팀이다. 우리는 그들의 경기를 봤고 수차례 분석했다. 공격적인 팀이다. 자신 있게 안필드 원정길에 오를 것이다. 불가리아에서 보여줬던 경기력을 재현하길 바랄 것이다”며 경계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