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아시안게임 양궁 해설위원으로 나선 기보배가 오진혁과 결별했다고 밝혀 화제다.
기보배는 25일 인천 계양 아시아드 양궁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컴파운드 단체전 8강 한국 대표팀과 라오스 경기에서 조우종, 김현태, 최승돈 등 KBS 아나운서들과 함께 해설을 맡았다.
기보배는 이날 "상대보다 잘 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마음을 편안히 가져야 한다"며 선배의 마음으로 선수들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기보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도 (오진혁 선수와) 교제하는 줄 아는 분이 꽤 있어요. 저도 시집가야죠"라며 결별 사실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김보배 오진혁은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연인 사이임이 밝혀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지며 오진혁은 지난 2월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기보배는 25일 인천 계양 아시아드 양궁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컴파운드 단체전 8강 한국 대표팀과 라오스 경기에서 조우종, 김현태, 최승돈 등 KBS 아나운서들과 함께 해설을 맡았다.
기보배는 이날 "상대보다 잘 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마음을 편안히 가져야 한다"며 선배의 마음으로 선수들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기보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도 (오진혁 선수와) 교제하는 줄 아는 분이 꽤 있어요. 저도 시집가야죠"라며 결별 사실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김보배 오진혁은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연인 사이임이 밝혀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지며 오진혁은 지난 2월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