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정체불명 탈모 때문에 힘들어하는 민경 양이 '안녕하세요'에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7년째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아 놀림당하는 7살 딸 때문에 고민이라는 정경희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파란눈 모녀 초은이 사연에 용기를 냈다"는 정경희 씨에 따르면 정체불명 탈모에 시달리고 있는 딸 신민경 양은 머리카락이 5~6cm 이상 자란 적이 없다. 자라는 족족 머리카락이 모두 빠져버린다고.
정 씨는 "답답한 마음에 병원을 가도 기다려보자는 말만 할 뿐 원인도 적절한 치료법도 없었다. 병명을 정체불명 탈모라 하더라"며 "결국 머리가 빠진 딸을 데려가 삭발을 시켰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7년째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아 놀림당하는 7살 딸 때문에 고민이라는 정경희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파란눈 모녀 초은이 사연에 용기를 냈다"는 정경희 씨에 따르면 정체불명 탈모에 시달리고 있는 딸 신민경 양은 머리카락이 5~6cm 이상 자란 적이 없다. 자라는 족족 머리카락이 모두 빠져버린다고.
정 씨는 "답답한 마음에 병원을 가도 기다려보자는 말만 할 뿐 원인도 적절한 치료법도 없었다. 병명을 정체불명 탈모라 하더라"며 "결국 머리가 빠진 딸을 데려가 삭발을 시켰다"고 고충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