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리그컵에 후보 선수들을 대거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첼시는 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영국 슈루즈버리의 그린호스 미도우 스타디움에서 캐피털 원 컵(리그컵) 4라운드(16강) 슈루즈버리 타운(3부리그)과 경기를 치른다. 최근 첼시는 디에고 코스타, 로익 레미, 하미레스 등의 부상 이탈과 빡빡한 경기 일정으로 선수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28일 영국 언론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난 맨유 원정에 이어 단 하루만을 쉬고 또 다시 슈루즈버리 원정을 떠난다”며 힘든 일정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많은 부상자를 안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아마도 쉬얼레, 살라, 조우마, 미켈 등이 슈루즈버리 원정에 나설 것이다”며 그동안 꾸준한 출장 기회를 얻지 못한 선수들이 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무리뉴 감독은 “모든 게임이 중요하고 슈루즈버리전도 마찬가지다”며 “슈루즈버리는 좋은 팀이다. 그들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첼시는 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영국 슈루즈버리의 그린호스 미도우 스타디움에서 캐피털 원 컵(리그컵) 4라운드(16강) 슈루즈버리 타운(3부리그)과 경기를 치른다. 최근 첼시는 디에고 코스타, 로익 레미, 하미레스 등의 부상 이탈과 빡빡한 경기 일정으로 선수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28일 영국 언론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난 맨유 원정에 이어 단 하루만을 쉬고 또 다시 슈루즈버리 원정을 떠난다”며 힘든 일정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많은 부상자를 안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아마도 쉬얼레, 살라, 조우마, 미켈 등이 슈루즈버리 원정에 나설 것이다”며 그동안 꾸준한 출장 기회를 얻지 못한 선수들이 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무리뉴 감독은 “모든 게임이 중요하고 슈루즈버리전도 마찬가지다”며 “슈루즈버리는 좋은 팀이다. 그들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