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사우샘프턴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아스널에 비보가 날아 들었다. 놀랄 것도 아닌 이 비보는 다름 아닌 ‘선수의 부상’ 이다. 왼쪽 측면 수비수인 키에런 깁스와 나초 몬레알이 모두 부상을 당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서 깁스와 몬레알을 활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 언론은 “깁스는 엉덩이, 몬레알은 무릎에 문제가 있다. 구단 내 의료 시설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월 29일 웨스트브롬비치알비온과의 경기서 왼쪽 측면 수비수로 나선 몬레알은 전반 23분 볼 경합 도중 부상을 입어 깁스와 교체됐다. 깁스는 교체 투입되어 남은 시간 동안 활약했지만, 경기 후 엉덩이 부위에 이상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오 윌콧과 올리비에 지루, 로랑 코시엘니가 부상에서 회복했지만, 아스널은 여전히 수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아부 디아비, 마티유 드뷔시, 메수트 외질, 다비드 오스피냐,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잭 윌셔 등 다양한 포지션의 주전급 선수들이 전열에서 이탈했다.
‘데일리메일’은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은 몬레알과 깁스 두 선수 중 한 명이라도 회복되어 사우샘프턴전에 출전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며 벵거 감독의 속이 편치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서 깁스와 몬레알을 활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 언론은 “깁스는 엉덩이, 몬레알은 무릎에 문제가 있다. 구단 내 의료 시설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월 29일 웨스트브롬비치알비온과의 경기서 왼쪽 측면 수비수로 나선 몬레알은 전반 23분 볼 경합 도중 부상을 입어 깁스와 교체됐다. 깁스는 교체 투입되어 남은 시간 동안 활약했지만, 경기 후 엉덩이 부위에 이상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오 윌콧과 올리비에 지루, 로랑 코시엘니가 부상에서 회복했지만, 아스널은 여전히 수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아부 디아비, 마티유 드뷔시, 메수트 외질, 다비드 오스피냐,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잭 윌셔 등 다양한 포지션의 주전급 선수들이 전열에서 이탈했다.
‘데일리메일’은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은 몬레알과 깁스 두 선수 중 한 명이라도 회복되어 사우샘프턴전에 출전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며 벵거 감독의 속이 편치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