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톱 여가수 ''자위행위 하루 한 번씩 하면…''
입력 : 2015.01.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세계적 이슈 메이커이자 팝가수인 마일리 사이러스가 또 다른 돌출 행동으로 해외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최근 미국의 패션 매거진에 전신 누드 화보를 게재해 팬들에게 반향을 일으켰던 사이러스가 이번에는 자신의 SNS 계정에 자위 행위를 의미하는 한 장의 사진을 올려 입방에 올랐다.

사이러스는 자신의 SNS계정에 "매일 한 번씩 자위 행위를 하면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멀리할 수 있다(a masturbate a day keeps the haters away)"는 문구와 함께 여성이 자신의 블루진 속으로 손을 넣고 있는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사이러스는 미국의 정상급 액션배우이자 정치인인 아놀드 슈와제너거의 아들인 패트릭 슈와제네거와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이러스와 패트릭은 자신들의 에로틱한 장면들을 영상으로 촬영한 것으로 외신들은 전하고 있다.

사이러스는 이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유출될 것을 염려해 자신들의 영상을 관람한 뒤에 곧 삭제한 것으로 전해진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이들의 관계는 동물을 연상시키듯이 매우 거칠었다. 그들은 만나자마자 몇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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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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