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핫식스’ 이정은6(23, 대방건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6위에 오르며 우승 가능성을 열었다.
이정은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파71/6,53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서 2언더파 69타를 치며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공동 선두인 류위(중국),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2타 차다. 또한 공동 3위인 렉시 톰슨, 제이 매리 그린(이상 미국), 히가 마미코(일본)와는 1타 차에 불과하다.
선두 그룹과 큰 차이가 나지 않은 만큼 이정은이 3일 열리는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
이정은의 뒤를 이어 유소연이 3언더파 210타로 공동 9위, 고진영(24, 하이트진로), 박성현(26, 솔레어), 김세영(26, 미래에셋) 등은 2언더파 211타로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3번째 US여자오픈 우승을 노렸던 박인비(31, KB금융그룹)는 부진 속에 2오버파 215타로 공동 9위에서 공동 35위로 떨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은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파71/6,53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서 2언더파 69타를 치며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공동 선두인 류위(중국),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2타 차다. 또한 공동 3위인 렉시 톰슨, 제이 매리 그린(이상 미국), 히가 마미코(일본)와는 1타 차에 불과하다.
선두 그룹과 큰 차이가 나지 않은 만큼 이정은이 3일 열리는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
이정은의 뒤를 이어 유소연이 3언더파 210타로 공동 9위, 고진영(24, 하이트진로), 박성현(26, 솔레어), 김세영(26, 미래에셋) 등은 2언더파 211타로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3번째 US여자오픈 우승을 노렸던 박인비(31, KB금융그룹)는 부진 속에 2오버파 215타로 공동 9위에서 공동 35위로 떨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