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가 51번째 대포를 그렸다.
알론소는 26일(한국시간) 씨티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안방 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첫 타석을 삼진으로 물러난 알론소는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알론소는 팀이 4-0으로 앞선 2회 2사 1, 3루에서 상대 선발 로버트 더거의 초구를 노려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 아치를 그렸다. 시즌 51호.
알론소는 이날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선두의 위용을 과시했다. 또 2017년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세운 한 시즌 신인 최다 홈런 신기록(52홈런)에 1개 차로 바짝 다가섰다.
한편 경기는 6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메츠가 마이애미에 9-0으로 크게 앞서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알론소는 26일(한국시간) 씨티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안방 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첫 타석을 삼진으로 물러난 알론소는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알론소는 팀이 4-0으로 앞선 2회 2사 1, 3루에서 상대 선발 로버트 더거의 초구를 노려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 아치를 그렸다. 시즌 51호.
알론소는 이날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선두의 위용을 과시했다. 또 2017년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세운 한 시즌 신인 최다 홈런 신기록(52홈런)에 1개 차로 바짝 다가섰다.
한편 경기는 6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메츠가 마이애미에 9-0으로 크게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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