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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워싱턴 내셔널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승부수를 띄웠다.
워싱턴은 5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맥스 슈어저의 구원 등판 카드를 꺼내들었다.
7일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이 예정돼 있는 슈어저는 워싱턴의 승리를 위해 8회 마운드에 올랐다. 3-1로 앞서다 7회 다저스에게 한점을 내주고 8회 초 다시 한점을 뽑아낸 워싱턴의 승리 의지를 드러내는 선택이었다.
슈어저는 가빈 럭스, 크리스 테일러, 작 피더슨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력을 뽐냈다. 투구수는 14개였다. 현재 9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워싱턴이 4-2로 앞서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워싱턴은 5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맥스 슈어저의 구원 등판 카드를 꺼내들었다.
7일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이 예정돼 있는 슈어저는 워싱턴의 승리를 위해 8회 마운드에 올랐다. 3-1로 앞서다 7회 다저스에게 한점을 내주고 8회 초 다시 한점을 뽑아낸 워싱턴의 승리 의지를 드러내는 선택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