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을 앞둔 LA 다저스가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다저스는 10일 오전 9시 37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2019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마지막 5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 승자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무대를 밟을 수 있다.
다저스는 1차전에 선발로 나섰던 워커 뷸러를 다시 마운드에 세웠다. 타순은 1번 작 피더슨(우익수)을 선봉으로 맥스 먼시(2루수)-저스틴 터너(3루수)-코디 벨린저(중견수)-맷 비티(1루수)-코리 시거(유격수)-키케 에르난데스(좌익수)-윌 스미스(포수)-워커 뷸러(투수)로 짰다.
시리즈 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루키 스미스, 비티와 시리즈 첫 선발 출장하는 에르난데스의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다저스는 최종전인만큼 클레이튼 커쇼까지 불펜 대기를 시키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다만 류현진의 경우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할 경우를 고려해 불펜 등판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다.
한편 워싱턴은 트레이 터너(유격수)-아담 이튼(우익수)-앤서니 렌던(3루수)-후안 소토(좌익수)-하위 켄드릭(2루수)-라이언 짐머맨(1루수)-커트 스즈키(포수)-마이클 테일러(중견수)-스티븐 스트라스버그(투수)로 다저스에 맞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다저스는 10일 오전 9시 37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2019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마지막 5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 승자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무대를 밟을 수 있다.
다저스는 1차전에 선발로 나섰던 워커 뷸러를 다시 마운드에 세웠다. 타순은 1번 작 피더슨(우익수)을 선봉으로 맥스 먼시(2루수)-저스틴 터너(3루수)-코디 벨린저(중견수)-맷 비티(1루수)-코리 시거(유격수)-키케 에르난데스(좌익수)-윌 스미스(포수)-워커 뷸러(투수)로 짰다.
시리즈 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루키 스미스, 비티와 시리즈 첫 선발 출장하는 에르난데스의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다저스는 최종전인만큼 클레이튼 커쇼까지 불펜 대기를 시키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다만 류현진의 경우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할 경우를 고려해 불펜 등판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다.
한편 워싱턴은 트레이 터너(유격수)-아담 이튼(우익수)-앤서니 렌던(3루수)-후안 소토(좌익수)-하위 켄드릭(2루수)-라이언 짐머맨(1루수)-커트 스즈키(포수)-마이클 테일러(중견수)-스티븐 스트라스버그(투수)로 다저스에 맞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