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광화문] 이은경 기자= 여자 프로배구 스타 이재영(흥국생명)이 시상식장에서 만난 류현진에게 셀카를 요청했다. 류현진은 흔쾌히 웃으면서 셀카를 남겼다.
11일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이 열린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5대 프로스포츠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투표로 직접 올해의 선수를 뽑는 이 시상식에서 이재영은 여자 프로배구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재영은 수상 소감으로 “상금을 유소년 배구 발전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고 밝혀 박수갈채를 받았다.
올해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한 류현진은 이날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류현진은 사인과 사진 공세에 시달리며 인기를 실감했다. 일반 팬들 뿐만 아니라 수상자로 참가한 이재영도 류현진에게 사인을 부탁하는 팬들 뒤에 줄을 서서 기다려가면서까지 류현진과 사진을 남기고 싶어했다.
이재영이 셀카를 요청하자 류현진은 흔쾌히 사진을 찍어줬다. 이날 쏟아진 사인 공세에도 일일이 웃는 얼굴로 응하면서 팬서비스에 나섰다.
11일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이 열린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5대 프로스포츠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투표로 직접 올해의 선수를 뽑는 이 시상식에서 이재영은 여자 프로배구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재영은 수상 소감으로 “상금을 유소년 배구 발전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고 밝혀 박수갈채를 받았다.
올해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한 류현진은 이날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류현진은 사인과 사진 공세에 시달리며 인기를 실감했다. 일반 팬들 뿐만 아니라 수상자로 참가한 이재영도 류현진에게 사인을 부탁하는 팬들 뒤에 줄을 서서 기다려가면서까지 류현진과 사진을 남기고 싶어했다.
이재영이 셀카를 요청하자 류현진은 흔쾌히 사진을 찍어줬다. 이날 쏟아진 사인 공세에도 일일이 웃는 얼굴로 응하면서 팬서비스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