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류현진(32)의 행선지가 아직도 정확한 윤곽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23일(이하 한국시간)에는 미국 전국지 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7개 팀이 류현진 영입 경쟁을 하고 있다”고 썼다.
나이팅게일이 밝힌 팀은 ▲LA 다저스 ▲LA 에인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미네소타 트윈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 7개다. 그는 마지막에 꼽은 애틀랜타는 자신의 추측이라고 부연설명했다.
최근 미국 현지 기사에서는 다저스, 에인절스, 토론토, 미네소타가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다른 팀들까지 류현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게 나이팅게일의 주장이다.
그는 “댈러스 카이클을 놓친 2개팀이 류현진 영입전에 가세했다. 카이클이 계약을 하면서 류현진이 현재 FA시장에서 중요한 선발 투수가 됐다”고 설명했다.
카이클은 2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4년 최대 74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사진=뉴스1
23일(이하 한국시간)에는 미국 전국지 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7개 팀이 류현진 영입 경쟁을 하고 있다”고 썼다.
나이팅게일이 밝힌 팀은 ▲LA 다저스 ▲LA 에인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미네소타 트윈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 7개다. 그는 마지막에 꼽은 애틀랜타는 자신의 추측이라고 부연설명했다.
그는 “댈러스 카이클을 놓친 2개팀이 류현진 영입전에 가세했다. 카이클이 계약을 하면서 류현진이 현재 FA시장에서 중요한 선발 투수가 됐다”고 설명했다.
카이클은 2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4년 최대 74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