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만여자오픈 with SBS Golf 개최가 취소됐다.
KLPG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걱정과 근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주요 국가에서는 대규모 이벤트를 연기 또는 취소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면서 “KLPGA는 대회 주최사인 대만골프협회(CTGA)와 공동 주관사인 대만여자프로골프협회(TLPGA)와의 긴밀한 논의 끝에 오는 3월 12일(목)부터 15일
)까지 나흘간 예정되어 있던 ‘대만여자오픈 with SBS Golf’의 대회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KLPGA는 우리 회원들과 팬, 그리고 모든 관계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면서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결정이 도출될 수 있도록 많은 이해를 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도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했다.
KLPG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걱정과 근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주요 국가에서는 대규모 이벤트를 연기 또는 취소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면서 “KLPGA는 대회 주최사인 대만골프협회(CTGA)와 공동 주관사인 대만여자프로골프협회(TLPGA)와의 긴밀한 논의 끝에 오는 3월 12일(목)부터 15일
이어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KLPGA는 우리 회원들과 팬, 그리고 모든 관계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면서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결정이 도출될 수 있도록 많은 이해를 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도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