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오늘 경기에서는 루상에 출루한 최지만(28)과 쓰쓰고 요시토모(28)를 볼 수 없었다.
6일(한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 샬럿에 위치한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기는 탬파베이의 2 대 1 승리로 끝났다. 하지만 탬파베이의 두 아시아 타자가 활약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이 날 3번 타자 및 지명 타자로 출전한 쓰쓰고는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1회 말, 상대 선발 데릭 홀랜드를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쓰쓰고는 4회에도 2루수 직선타로 아웃되면서 좌완 홀랜드에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피츠버그의 마무리 키오니 켈라에게도 아쉬웠다. 6회 말 1사 1,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쓰쓰고는 또다시 2루수 앞으로 공을 보내며 병살타를 기록하며 이 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탬파베이는 6회 말 네이트 로우가 역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얻은 점수를 지키고 승리를 거뒀다.
한편, 최지만은 오늘 경기에서 대타로도 출전하지 않은 채 휴식을 취했다.
사진=탬파베이 레이스 공식 SNS 캡처
6일(한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 샬럿에 위치한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기는 탬파베이의 2 대 1 승리로 끝났다. 하지만 탬파베이의 두 아시아 타자가 활약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이 날 3번 타자 및 지명 타자로 출전한 쓰쓰고는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1회 말, 상대 선발 데릭 홀랜드를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쓰쓰고는 4회에도 2루수 직선타로 아웃되면서 좌완 홀랜드에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피츠버그의 마무리 키오니 켈라에게도 아쉬웠다. 6회 말 1사 1,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쓰쓰고는 또다시 2루수 앞으로 공을 보내며 병살타를 기록하며 이 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탬파베이는 6회 말 네이트 로우가 역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얻은 점수를 지키고 승리를 거뒀다.
한편, 최지만은 오늘 경기에서 대타로도 출전하지 않은 채 휴식을 취했다.
사진=탬파베이 레이스 공식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