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에릭 테임즈(34, 워싱턴 내셔널스)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테임즈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피팀볼파크 오브 팜비치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안타 후 2루까지 달리다 아웃당한 테임즈는 선두타자로 나선 3회말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마이클 A.테일러의 안타로 2루를 밟은 테임즈는 후안 소토의 땅볼 때 3루까지 나아갔고, 하위 켄드릭의 중전 안타로 홈을 밟았다.
5회말 삼진으로 돌아선 테임즈는 7회말 타석에서 대타 맥 윌리엄슨으로 교체됐다.
2015년 KBO리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출신의 테임즈는 지난 시즌까지 밀워키에서 뛰었고, 올해 워싱턴과 계약했다.
테임즈는 왼쪽 종아리 통증 탓에 지난달 2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이후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부상을 완치하고 복귀해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테임즈의 시범경기 타율은 0.200에서 0.375(8타수 3안타)로 올라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테임즈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피팀볼파크 오브 팜비치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안타 후 2루까지 달리다 아웃당한 테임즈는 선두타자로 나선 3회말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마이클 A.테일러의 안타로 2루를 밟은 테임즈는 후안 소토의 땅볼 때 3루까지 나아갔고, 하위 켄드릭의 중전 안타로 홈을 밟았다.
5회말 삼진으로 돌아선 테임즈는 7회말 타석에서 대타 맥 윌리엄슨으로 교체됐다.
2015년 KBO리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출신의 테임즈는 지난 시즌까지 밀워키에서 뛰었고, 올해 워싱턴과 계약했다.
테임즈는 왼쪽 종아리 통증 탓에 지난달 2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이후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부상을 완치하고 복귀해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테임즈의 시범경기 타율은 0.200에서 0.375(8타수 3안타)로 올라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