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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최경주(SK텔레콤)가 SNS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스포츠팬, 관계자들에게 보내는 듯한 응워 메시지를 전했다.
최경주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팀워크만이 지금 이 상황을 이겨내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같이 있지 못하더라도 서로 공유하고, 격려하고, 웃어주고…”라고 썼다.
그는 이 글과 함께 지난해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팀 부단장을 맡아 팀원들과 경기를 지켜보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
현재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잠정 중단되었다. 4~5월 열릴 예정이던 대회는 줄줄이 취소됐고 메이저 대회인 4월 마스터스, 5월 PGA챔피언십은 연기하기로 했다.
사진=KPGA, 최경주 인스타그램 캡처
최경주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팀워크만이 지금 이 상황을 이겨내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같이 있지 못하더라도 서로 공유하고, 격려하고, 웃어주고…”라고 썼다.
그는 이 글과 함께 지난해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팀 부단장을 맡아 팀원들과 경기를 지켜보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
현재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잠정 중단되었다. 4~5월 열릴 예정이던 대회는 줄줄이 취소됐고 메이저 대회인 4월 마스터스, 5월 PGA챔피언십은 연기하기로 했다.
사진=KPGA, 최경주 인스타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