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후안 소토가 역대 최고 계약을 따낼 수 있을까.
워싱턴 내셔널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단장을 맡았던 짐 보든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디애슬래틱’을 통해서 ‘직장폐쇄 후 내셔널리그팀들이 추진해야 하는 업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보든은 노사협정 합의된 이후 워싱턴은 소토와 15년 5억 달러(5,996억 원) 계약을 맺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워싱턴 구단이 소토 중심으로 리빌딩을 이뤄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토는 FA까지 2년이 남아있다. 그와 계약을 맺지 못한다면 다음 오프시즌에서 그를 위해 선수를 데려와야 할 정도이다”라며 계약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워싱턴은 이미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 앤서니 렌던(LA 에인절스)과 계약에 실패하며 전력이 크게 약해졌다. 이에 소토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현지 언론에서는 소토가 역대급 선수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고, 미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5억달러 계약을 받을 만한 선수라고 거론됐다. 현재 역대 최고 계약은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의 12년 4억 2,650만 달러이다.
메이저리그에서 4번째 시즌을 보낸 소토는 통산 464경기 타율 0.301 98홈런 485안타 312타점 OPS 0.981을 기록했고, 올스타 1회, 실버슬러거 2회, 타격왕 1회를 수상했다. 그는 아직 23세의 나이에도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했고, 잠재력이 무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워싱턴 내셔널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단장을 맡았던 짐 보든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디애슬래틱’을 통해서 ‘직장폐쇄 후 내셔널리그팀들이 추진해야 하는 업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보든은 노사협정 합의된 이후 워싱턴은 소토와 15년 5억 달러(5,996억 원) 계약을 맺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워싱턴 구단이 소토 중심으로 리빌딩을 이뤄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토는 FA까지 2년이 남아있다. 그와 계약을 맺지 못한다면 다음 오프시즌에서 그를 위해 선수를 데려와야 할 정도이다”라며 계약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워싱턴은 이미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 앤서니 렌던(LA 에인절스)과 계약에 실패하며 전력이 크게 약해졌다. 이에 소토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현지 언론에서는 소토가 역대급 선수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고, 미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5억달러 계약을 받을 만한 선수라고 거론됐다. 현재 역대 최고 계약은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의 12년 4억 2,650만 달러이다.
메이저리그에서 4번째 시즌을 보낸 소토는 통산 464경기 타율 0.301 98홈런 485안타 312타점 OPS 0.981을 기록했고, 올스타 1회, 실버슬러거 2회, 타격왕 1회를 수상했다. 그는 아직 23세의 나이에도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했고, 잠재력이 무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