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붕대투혼을 발휘하며 이재명 대선후보를 지원하고 있지만, 연이은 말실수로 구설수에 올랐다.
송영길 대표는 지난 8일 밤 서울 청계천광장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연설을 했다. 전날 갑작스런 머리 강타로 두피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마지막 투혼을 발휘했다.
그는 “바로 5월달에 바이든 대통령과 맞서, 어떻게 우리의 평화를 지킬지 연구 않는 이재명에게 기회를 줘야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했다. ‘연구하는’을 ‘연구않는’으로 잘못 말한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에 ‘맞서’라는 표현도 맥락상 말실수로 받아들 수 있다.
결정적으로 그는 “송 대표는 “남북군사적 위기를 뚫고 나가는 위기극복의 총사령관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명박과 함께 앞으로 제대로 나갑시다, 여러분”이라 외치며, 이재명 후보 대신 이명박 전 대통령 이름을 거론했다.
이 두 장면은 급속도로 온라인상을 통해 퍼져나가며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사진=뉴시스
송영길 대표는 지난 8일 밤 서울 청계천광장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연설을 했다. 전날 갑작스런 머리 강타로 두피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마지막 투혼을 발휘했다.
그는 “바로 5월달에 바이든 대통령과 맞서, 어떻게 우리의 평화를 지킬지 연구 않는 이재명에게 기회를 줘야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했다. ‘연구하는’을 ‘연구않는’으로 잘못 말한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에 ‘맞서’라는 표현도 맥락상 말실수로 받아들 수 있다.
결정적으로 그는 “송 대표는 “남북군사적 위기를 뚫고 나가는 위기극복의 총사령관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명박과 함께 앞으로 제대로 나갑시다, 여러분”이라 외치며, 이재명 후보 대신 이명박 전 대통령 이름을 거론했다.
이 두 장면은 급속도로 온라인상을 통해 퍼져나가며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사진=뉴시스